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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오토바이를 다시 등록하려면 이륜자동차 사용검사가 필수인 시대입니다!
2025년 4월 28일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사용폐지된 대형 이륜차를 재등록하려면 사용검사 증명서가 반드시 필요해졌습니다.기존에는 비교적 단순했던 절차가 한층 강화되었지만,
정확한 절차만 이해하면 누구나 문제없이 이륜차 등록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 중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륜자동차 사용검사란?
‘사용검사’는 말 그대로 한 번 **사용을 중지(폐지)**한 오토바이를
다시 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환경기준을 검사하는 절차입니다.✔️ 특히 배기량 260cc 초과 혹은 모터 출력 15kW 초과의 대형 이륜차 및 전기 이륜차가 대상입니다.
✔️ 검사 없이 재등록을 시도할 경우 등록이 거부되며,
불법 튜닝 차량은 검사 부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누가, 언제 사용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이륜자동차 사용검사 필요 여부 안내 상황 사용검사 필요 여부 비고 오토바이 폐지 후 재등록 필요 대형 이륜차 및 전기 이륜차 대상 단순 명의 이전 (소유자 변경) 불필요 폐지하지 않고 바로 명의만 변경 중고 이륜차 구입 (폐지된 차량) 필요 구매자가 사용검사 후 등록해야 함 신차 구매 불필요 처음 등록이므로 검사 생략 🟡 TIP: 명의 이전만 할 경우 검사 불필요하므로, 중고 판매 시 폐지 처리 없이 명의만 변경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검사 장소와 준비물은?
이륜자동차 사용검사는 전국의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소(TS)**에서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온라인 예약 불가)✔️ 필수 서류 준비물
- 이륜자동차 사용폐지증명서
- 구매자 신분증 및 인적사항
- 검사 비용: 5만원
✔️ 검사 항목
- 차대번호 확인, 브레이크, 타이어 상태 등 구조검사
- 등화장치, 소음, 배출가스 등 환경검사
- 불법 튜닝 여부 및 안전기준 적합성 검사
불법튜닝 차량은 무조건 탈락?
많은 오너분들이 걱정하시는 것이 바로 튜닝 항목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는 튜닝 유예기간 없이, 승인받지 않은 튜닝은 부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특히 다음 항목은 주의하세요:
- 경음기(클락션), 브레이크 등 원상복구 필수
- 번호판 위치 불량, 식별 불가능할 경우 탈락
- 전조등/후미등의 색상 변경 또는 점멸등 설치 시 부적합
- 배기음 과다 또는 소음장치 훼손 시 검사 불가
🚫 검사 탈락 시에는 10일 이내 재검사를 받아야 하며,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검사 결과는 1개월간 유효하므로, 등록 전 검사 완료는 필수입니다!
중고 이륜차 구매 예정자 필수 체크리스트!
중고 이륜차 구매 예정자 필수 체크리스트 항목 체크 사항 사용폐지 여부 폐지된 차량은 검사 필수 튜닝 여부 불법 튜닝 시 검사 부적합 사용폐지증명서 유무 검사 신청 시 필수 서류 차대번호 일치 여부 등록 대장과 일치해야 함 제동/등화/소음 상태 기준 이상 시 탈락 가능 🔔 중고 거래 시 꼭 판매자에게 사용폐지 여부 확인 후, 필요시 검사 진행이 필요합니다.
마무리하며 – 오토바이 문화의 건강한 전환점
2025년의 이륜자동차 사용검사 제도는 오토바이 안전성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긍정적인 방향입니다.비록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명확한 기준을 미리 숙지하고 준비한다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변화가 중고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불법 튜닝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지금이 바로 당신의 오토바이를 점검하고, 필요한 정보를 챙길 최고의 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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